자동차를 수리하면서 기독교적인 원칙들을 활용할 수는 있을 것이다.그러나 우리 중에 차 수리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성경 본문만 알고 있는 자동차 수리공에게 차를 맡기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.좋은 그리스도인 자동차 수리공은 엔진의 잠재성과 구조를 잘 알고 있어야만 한다.자동차란 무엇이며 어떻게 움직이는가를 잘 알고 있어야 한다. 그리고 구체적으로 지금 수리하려고 하는 바로 그 차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한다....만약 규칙을 알지 못한다면, 장기가 되었든 농구가 되었든 어떤 게임도 할 수 없다.하지만 단순히 규칙을 안다고 해서
우리가 이해하는 좋은 소식(복음)의 포괄적 개요는 아래와 같아야 하지 않을까?신구약 성경 전체를 통해 일관되게 제시되어 온 이러한 총체적 비전이 어떻게 이렇듯 왜곡되어 왔을까?아래의 리차드 리들턴의 이야기를 더 경청해보자.... 인류가 땅을 다스리도록 "땅에 충만"하라는 사명을 받았을 때(창1:28), 이 생물학적 명령은 단순한 생식 그 이상을 의미했다.물론 땅을 다스리기 위해 인간은 늘어나야 했다. 그러나 이방 신전에 있는 형상이나 제의용 신상과의 유비에 따라, 하나님의 우주적 성전 안에서 "그분의 형상"이 되라는 인간의 소명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