칠흙같은 어둠 속에서 손전등 하나를 의지해 길을 가고 있다고 가정해보자.손에 들고 있는 전등의 크기와 성능에 따라 걸음걸이의 난이도가 달라질 것이다.점점 더 어두워지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작은 손전등의 역할은 갈수록 중요해질 것이다.그런데...만약 그 손전등을 든 사람이 하나가 아니라여럿이라면?우리의 가는 길은 더 환할 것이고 더 쾌적할 것이다.함께 가는 길에 외로움도 덜할 것이고걷는다는 것이 신비로운 탐험의 시간으로 변할 것이다...............책을 읽다가 갑자기 떠오른 그림이다.내가 읽던 책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.하나님